달리기 효과, 무릎통증, 칼로리 소모,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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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문구세트 2022. 12. 7. 20:29

달리기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운동 중 가장 효과가 뛰어난 운동 중 하나입니다. 다만 너무 오랜 시간을 앉아있는 현대인들의 경우 달리기를 위한 근육들의 기능이 퇴화되고 단축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제대로 달리기가 힘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달리기의 효과와 왜 무릎 통증이 생기는 지, 다이어트에는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총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달리기 효과

달리기를 꾸준히 하는 것은 우리의 심장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튼튼한 심장은 체내에 더 많은 혈액을 더 적은 운동량으로 공급함으로서 쉽게 지치지 않는 신체를 만듦과 동시에 신체의 피로 회복을 도와 평소 생활에 활력을 복돋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심폐지구력이 향상 되는 것은 운동 측면 뿐만이 아니라 건강적인 체력도 늘어나는 것을 의미하기에 전반적인 건강과 더불어 심혈관 질환 등의 발병률을 현저하게 줄여줍니다.

해외, 국내의 여러 연구를 통해 달리기를 하고 난 후에는 혈당의 수치가 낮아지고 운동 후 몇 시간 동안 인슐린민감도가 상승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비만이거나 평소 잦은 군것질로 인슐린민감도가 낮아진 분들의 경우에는 달리기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달리기를 하는 것은 도파민, 엔돌핀 등의 분비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해주어 스트레스 해소로 굉장히 좋습니다. 또한 신체적인 건강을 개선시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각종 치명적인 질병의 발병률을 낮춰주어 평균 수명 기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달리기 효과 중 심폐 능력 향상과 더불어 가장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는 항목 중 하나입니다. 하체 근육을 강화함으로서 신체에 더 많은 근육량을 보유하게 해주며 이는 체지방 감량, 호르몬 분비 촉진 등 많은 이점을 주는 달리기 효과 중 하나입니다.

달리기를 하는 데 오는 무릎 통증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대부분 고관절 주변 근육의 단축과 기능의 상실 때문입니다.

장요근, 대퇴직근, 둔근, 햄스트링이 단축되면 고관절을 접고 펴는 것이 원할하지 않아 달리는 데 받는 충격 흡수를 분산하지 못하고 발목과 무릎에 더 많은 부하가 가게 됩니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무릎의 연골이나 인대에 무리를 주게 되고 부상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근육들의 기능이 무너지게 되면 상체와 하체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제한되게 됩니다.

앞으로 달리는 것은 상체와 하체의 맞물리는 회전에 의해 추진력을 받게 되는데, 신체의 중심인 골반이 잘 움직이지 않으면 상체의 회전과 하체의 회전이 제한받게 되고 이는 굉장히 비효율적인 자세를 만들어 내 신체에 더욱 무리를 주게 됩니다.

달리기 효과 8가지, 무릎통증, 칼로리 소모 총정리

달리기는 실로 굉장한 효과를 주는 운동입니다. 신체적인 건강 뿐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에도 많은 기여를 하는 달리기의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고 꼭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정리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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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는 성인 남성 기준 일정한 속도로 달린다고 가정했을 때 10분에 대략 150~200칼로리를 소모합니다. 이는 본인의 체중과 운동 강도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굉장히 높은 칼로리 소모량입니다.

시간 대비 칼로리 소모량은 걷기에 비해 대략 1.5배~2배 정도 많기에 건강하게 달릴 수 있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걷기보다는 달리기를 통해 다이어트 유산소를 수행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또한 달리기는 운동으로 인해 높아진 신진대사로 인해 운동 후에도 최대 48시간 까지 지속으로 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하니, 안할 이유가 없는 달리기를 지금 당장 수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