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15화가 12월 31일에 결방이 되면서 고려거란전쟁 15화의 방영이 1월 6일로 바뀌었습니다. 이전 14화에서는 고려거란전쟁 현종(김동준 배우)이 자신을 팔아넘기려는 호장들과 백성들에게 극대노를 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스토리가 전개 되었습니다. 또한 거란군에 생포된 강감찬을 모질게 고문하는 거란군과 우연한 기회로 강감찬을 간호할 수 있게 된 강감찬의 처의 모습도 고려거란전쟁 14화의 주요 포인트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전에 죄를지어 유배를 갔던 하공진이라는 장군이 등장해 현종에게 합세하여 현종의 몽진에 합류하게 되는데요. 고려거란전쟁 15화에서부터는 하공진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또한 이전에 흥화진을 잘 지켜낸 양규가 압록강 인근 협곡에서 거란군이 회군할 때 매복 작전을 통해 전멸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이에 거란군 황제 야율융서(김혁 배우)는 남진을 결정하며 고려거란전쟁 15화 의 갈등이 더욱 흥미 진진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고려거란전쟁 15화에서는 현종이 황후를 고향으로 가게하고 본인은 지금의 공주로 향하여 공주의 절도사 김은부의 도움을 받게됩니다. 이 과정에서 공주 절도사 김은부의 두 딸이 현종의 환심을 사게되어 두 딸 모두 미래의 황후가 됩니다. 공주의 절도사에서 순식간에 왕의 장인어른이 되는 엄청난 인생 역전에 성공을 하게됩니다.
또한 고려거란전쟁 15화에서는 거란군이 남진을 하게 됨으로서 고려 서경에 있던 고려군도 남쪽으로 진군하여 갈등이 점점 고조되겠는데요. 거란군에 생포당한 강감찬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거란군과 고려군의 전쟁은 어떤 결말이 생길지,,오는 1월 6일 토요일에 고려거란전쟁 15화의 방영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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